`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내년 초 솔로가수 데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한류 스타 김수현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김주나가 내년 초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22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주나는 내년 초 솔로 가수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김주나는 김수현의 5살 터울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졌다. '상류사회'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 맞다"면서 "가정사를 언급하는 게 조심스러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나는 지난 4월 데뷔한 걸그룹 디아크(전민주 유나킴 한라 정유진 천재인)의 멤버 후보로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향후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하에 노선을 바꾸어 연습 중에 있다. 그는 3~4년간의 연습 끝에 지난 21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