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31)와 김우빈(26)가 목하 열애 중이다.
신민아 소속사 마더컴퍼니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후 "금일 보도된 내용을 신민아씨에게 확인해 본 결과, 두 배우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는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며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5세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여느 커플과 다름 없이 달달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아는 올 하반기 KBS 새 드라마 '오 마이 갓'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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