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나 측 “김수현 이용한 홍보의도 없었다…갑작스럽게 알려져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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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나 측, 김수현 관련 홍보의도 없었음을 표명
김주나 측 “김수현 이용한 홍보의도 없었다…갑작스럽게 알려져 당황”
배우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 알려진 김주나 측이 입장을 밝혔다.
↑ 김주나/사진=MBN스타 DB, 김주나 SNS |
이 관계자는 “김주나는 아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친구다. (김수현과 이복동생이라는 사실로) 홍보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숨기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의도치 않게 이슈화 되어 부담스럽다. 김주나 본인도 놀란 상태”라고 말
또 내년 초 솔로가수로 데뷔한다는 이야기에 대해선 “연습생 신분이며 결정된 바가 없다”고 답했다. 김주나는 최근 드라마 ‘상류사회’ OST에 참여했지만, 정식으로 데뷔하지는 않았다.
한편 이날 김수현 측은 “두 사람이 이복동생인 것은 맞다. 현재는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