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당돌한 시골 소녀 김해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DNA 공부에 제대로 빠진 영재 김해인 사연이 공개,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영재 소녀 김해인은 유독 생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김해인은 “과학 중에도 생물이 좋다”며 “DNA와 세포, 유전 등이 재미있다. 우리 인체의 비밀을 푸는 게 신기하다”고 전했다.
↑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
특히 김해인은 늦둥이 동생을 위해 비싼 책을 포기, 마음껏 찾아보고 공부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다. 마음 놓고 유전학에 대해 궁금증을 질문하려해도 물어볼 사람이 없어 스승님을 찾기를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