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정재영, 손병호 사고 소식에 오열

[MBN스타 안세연 기자] ‘어셈블리’ 정재영이 손병호의 사고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배달수(손병호 분)의 사고 소식을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진상필은 변성기(성지루 분)에게 배달수(손병호 분)가 크레인에서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는 충격적인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백도현(장현성 분)의 사무실을 나서려 했다.

↑ 사진=어셈블리 캡처

이에 백도현은 “지금 그곳 분위기가 격앙돼 있다. 가면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수 있다”며 진상필을 만류했다.

이에 진상필은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며 병원으로 향했다. 이후 그는 병실에 누워있는 배달수를 보며 오열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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