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은 중복이다.
중복에는 전통적 보양식인 삼계탕이 으뜸이지만, 올해는 값이 떨어진 장어나 전복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10명 가운데 8명은 평균 2만 3천 원을 들여 보양식을 챙겨 먹을 계획이다.
2명 가운데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을 찾는 수요 또한 만만치 않다.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먹을지, 최근 값이 떨어진 장어나 전복을 먹을지, 중복을 앞두고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오늘 중복, 뭐 먹을까”, “오늘 중복, 삼계탕이 진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