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임신에 남편 최준혁에도 관심 UP...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외손주 ‘스펙 대박’
전지현 임신 10주차 소식에 남편 최준혁에도 관심 높아져
배우 전지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지현의 소속사는 그가 임신 10주차이며 영화 ‘암살’의 개봉에 영향을 줄까 이를 미리 알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 전지현 임신 |
한편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한 전지현의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다. 덩달아 그의 남편 최준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준혁은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주로 전지현과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다. 고려대를 졸업 후 미국계 은행 'BANK OF AMERICA'에서 근무 중이다다.
최준혁의 어머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이며 최준혁씨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에서 랩과 보컬을 맡았던 최준호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전지현의 동서인 궈씨 집안의 홍룽그룹은 1948년 싱가포르에서 창립된 뒤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호텔, 은행, 무역 등 사업을 하고 있다.
전지현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임신 축하드려요” “전지현 남편 외모도, 스펙도 훈훈” “전지현, 남편 최준혁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