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칼로리가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은 공포의 백색가루 설탕과 소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나트륨 월드컵을 진행하겠다”고 말하며 자장면과 짬뽕, 육개장과 감자탕, 치킨과 치킨 반 마리와 부대찌게를 비교했다.
결과는 짬뽕, 육개장, 치킨 반마리가 나트륨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장 최고로 나트륨을 함유한 음식은 짬뽕이 뽑혀 충격을 줬다
한편 짬뽕 칼로리는 한 그릇에 788㎉나 되는 고칼로리 음식으로 알려졌다.
한편, 같은 면 요리 중 가장 높은 칼로리로 알려진 것은 다름 아닌 자장면으로 무려 864㎉이다.
다른 면 요리로 냄비 우동 702㎉, 잔치 국수 420㎉로 짬뽕 칼로리보다 낮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짬뽕 칼로리 미쳤다”, “짬뽕, 나트륨도 최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