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래퍼 치타가 컴백을 알렸다.
치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얼라이브)는 23일 오후 “치타가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 이후 첫 신곡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치타는 지난 3월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 이후 실력 있는 여성 래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 샀다.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발표한 ‘아무도 모르게’, ‘코마07’(Coma07) 등은 모든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점령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얼라이브) |
치타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압도적 스케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차주부터 신곡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치타의 새 디지털 싱글은 다음 달 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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