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차승원이 애니메이션 ‘미니언즈’의 내레이션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차승원은 23일 오후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린 ‘미니언즈’ 시사회에 참석해 내레이션을 맡아 보람차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 내레이션을 맡았는데 만화 목소리가 나오더라. 시간을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하다 보니 보람차더라”고 말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미니언즈’는 최고의 악당을 찾아 나선 슈퍼배드 원정대 케빈, 스튜어트, 밥이 최초로 여성 슈퍼 악당 스칼렛을 만나면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국내 개봉.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