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거짓 사연에 폭풍오열 "힘내세요"…'예린 매력있어!'
↑ 여자친구 예린/사진=MBC 비밀병기 그녀 |
걸그룹 여자친구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여자친구 멤버 예린의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모읍니다.
예린은 최근 방송된 MBC '비밀병기 그녀' 3회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예린의 '몰래카메라'로 진행됐으며 그는 기자의 거짓 사연에 속아넘어갔습니다.
기자가 "애가 셋이다"며 "한 달에 수입이 90만원 정도인데 애들이 치킨을 사달라고 하면 며칠은 컵라면을 먹는다"고 생활고를 고백하자 예린
이어 "죄송해요 울어서"라고 말하며 영상을 지켜보던 MC진에게 감동과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23일 여자친구의 두번째 미니앨범 '플라워버드' 타이틀 '오늘부터 우리는'은 엠넷, 올레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