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임정희가 방시혁이 수장으로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지난 5월 계약이 만료돼 새 소속사를 찾고 있다.
임정희는 싱글 앨범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Music Is My Life)'로 지난 2005년 데뷔했다. 이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며 '거리의 디바'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현재 그는 내달 11일부터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머더 발라드'를 준비 중이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