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배우 강경준과 이수경의 데이트 현장을 정보석이 목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는 소정근(강경준 분)과 마인성(이수경 분)이 카페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정근은 “내가 영화표도 구매해 놨다. 오늘은 남들처럼 우리 데이트하자”면서 마인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 사진= MBC 딱 너같은 딸 캡처 |
그 때 소판석(정보석 분)이 길을 지나가던 중 커피도 먹여주면서 애틋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는 둘을 목격하게 됐다. 소판석은 충격으로 창 밖에서 목을 잡고 쓰러졌고, 결국 그는 집에 와서도 시름시름 앓게 됐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