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내와 부부금슬 언급…“요리만 보면 화가 사르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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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수요미식회, 불륜설 새 국면 맞은 가운데 과거 발언도 주목 받아
강용석, 아내와 부부금슬 언급…“요리만 보면 화가 사르르 풀린다”
강용석이 불륜설로 재판을 치른 가운데 과거 ‘수요미식회’에서 부부 금슬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패널들이 음식에 관한 추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 강용석 |
이날 강용석은 “아내는 오랫동안 노력해서 요리를 잘하게 됐다”며 “결혼하고 내내 요리를 배우러 끊임없이 다녔다”고 아내의 정성을 떠올렸다.
이어 강용석은 “그래서 아내의 요리만 보면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사르르 풀린다”며 “우리 아내 같은 사람을 어디서 만나겠냐”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부부의 금슬의 비결을 아내의 요리와 정성을 꼽으며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용석은 최근 파워블로거 A씨와 불륜관계에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후 A씨의 남편 B씨는 강용석이 자신의 부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을 파탄시켰다며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
하지만 강용석은 이와 관련된 지난 22일 재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강용석 수요미식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용석 수요미식회, 요즘은 그럼 아내 분 음식이 맛 없었던 건가” “강용석 수요미식회, 아직은 지켜봐야 할 때” “강용석 수요미식회, 계속 나오는 거 맞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