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귀여운 질투로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가이드’에서는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과 8명의 주부들이 유럽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들 일행은 야외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마침 일행이 앉아있던 자리 옆으로, 네덜란드 훈남이 지나가자, 안정환은 “멋있는 사람 지나간다”고 말했다.
↑ 사진=가이드 캡처 |
이에 주부들과 작가들은 잘생긴 네덜란드 남성을 보고 환호했다. 그들은 “핸썸보이”라고 외치며, ‘따봉’이라고 치켜세웠고 사진을 찍었다.
안정환은 “작가들 이럴 거야. 우린 거지야?”라고 버럭 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