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김새롬 결혼 소식 전달, 과거 19금 발언 내뱉었던 김새롬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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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김새롬 결혼 소식 전달, 과거 19금 발언 내뱉었던 김새롬에 ‘폭소’
이찬오 김새롬 결혼, 과거 김새롬 19금 발언 다시 들어보니
이찬오 김새롬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김새롬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 이찬오 김새롬 사진=마리텔 캡처 |
이날 김구라는 세계사를 콘텐츠로 아들 MC그리, 역사학자 함규진, 김새롬, 멀티 연주자 권병호와 함께 했다.
방송에서 김구라는 자신의 방을 ‘구라국’으로 명명하고 김새롬을 백성으로 임명했다. 그러자 김새롬은 “그럼 내가 오늘 이 나라의 웅녀 역할이냐. 적어도 나라를 세우려면 번식이라는 것을 해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여기 여자가 나 밖에 없다. 내가 싫으면 어쩌냐. 그럼 이 나라가
김새롬의 발언에 당황한 김구라는 아들 김동현을 툭툭 치며 “얘가 장성해서 괜찮을 수 있지 않냐”고 말했고, 김새롬은 “연하는 싫다”고 거절했다.
이에 김구라는 함규진 교수를 가리키며 “늙고 똑똑한 남자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