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가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KBS2 ‘해피투게더3’은 ‘자기야’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2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가 전국 기준으로 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기야’에서는 후포리 할머니들과 ‘남서방’ 남재현이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후포리 3인방과 남서방 장인, 장모는 난생 처음 타보는 캠핑카에 놀라고 풍경 좋은 원송정에 도착해 여유로운 휴가를 즐겼다.
↑ 사진=자기야 방송 캡처 |
할머니들과 남서방 가족들은 책상에서 블록 게임을 펼쳤다. 후포리 3인방 할머니들은 놀랄 만한 집중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의 여행 스토리는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해피투게더3’은 6.5%를 기록하며 ‘자기야’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MBC ‘경찰청사람들2015’는 3.2%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