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척 결혼식에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이병헌과 이민정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23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 빅 5'에서는 이병헌과 이민정 소식을 다뤘습니다.
특히 이민정이 내조의 여왕이라며 그의 행동에 집중했습니다.
이병헌의 협박사건 이후로도 이민정은 꾸준하게 SNS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해외 촬영이 있을 때도 근황을 올렸는데, 이 덕분에 이병헌의 이미지 개선에도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행사장 옆에도 이민정이 있었고, 귀국했을 때도 이민정이 함께 들어오는 것이 포착됐습니다.
한편 과거 클린턴 대통령이 불륜 사건에 휘말렸을 때도 아내 힐러리 여사로 인해 빠른 이미지 회복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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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