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가 ‘무한도전’의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개최일과 장소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4일 MBC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무한도전 가요제’가 오는 8월13일 개최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날짜나 장소는 정해진 바 없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가요제’는 8월 중으로 열릴 예정이나 정확한 스케줄은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무한도전 가요제’가 8월13일 개최되며 서울이 아닌 외곽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 사진제공=MBC |
‘가면무도회’ 편으로 시작한 ‘무한도전 가요제’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정형돈-밴드 혁오, 광희-GD&태양이 팀을 이뤄 곡 작업에 한창이다.
오는 25일에는 ‘무한도전’ 각 팀들이 두 번째 만남을 가지며 호흡을 맞춰가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