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프랑스인 아노가 ‘이웃집 찰스’ 출연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웃집 찰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로버트 할리, 아노, 샤넌, 마하무드, 숨, 사유리, 한석준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이날 아노는 “크레페 가게를 처음 오픈했을 때는 주변의 외국인이 나 혼자뿐이라서 인지도가 좋았다. ‘이웃집 찰스’ 출연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날 알아봤고 손님도 많아졌다”며 “하루 열심히 하면 100만원 까지 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사진=KBS 제공 |
한편, ‘이웃집 찰스’는 취업, 학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한국 사회에서 정착해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들의 적응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