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수향의 ‘대본 앓이’가 포착됐다.
24일 조수향의 소속사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수향이는 지금 열공중! ‘귀신은 뭐하나’ 대본을 놓지 않는 그녀의 아리따운 모습! 더운 날씨… 왠지 수향의 열정적인 모습이 더 뜨겁게 느껴지네요! 그 만큼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수향은 대기시간 중 어디서나 장소불문하고 대본을 뚫어져
한편 조수향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귀신은 뭐하나’(연출 차영훈, 극본 손세린) 무림 역에 캐스팅됐다. 이준, 오상진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3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