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스키니 잘 못 입었다가…"무대 밖에서 토 한 적 있다"
↑ 에릭남/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에릭남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KBS '나비효과'에는 에릭남이 출연했습니다.
당시 에릭남은 "한 번은 스키니를 입었는데 호흡이 안되더라. 갑자기 무대 밖으로 나가서 토를 한 적이 있다.
이에 이현이는 "숨을 잘 못 쉬고 혈액 순환이 안될 정도라면 사이즈를 잘 못 입은 거다"라고 설명해 에릭남을 당황케 했습니다.
특히 사유리는 "스키니진을 입으면 거기에 피가 안 통해서 답답해서 남자로서 끝난다. 그래서 남자는 스키니진을 입으면 멸종한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