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표절 논란, 프라이머리의 악몽 되풀이 되나…실망감 ‘UP’
혁오 표절 논란 혁오 표절 논란 혁오 표절 논란
혁오 표절 논란, 어떤 부분이 문제일까?
혁오 표절 논란, 프라이머리의 악몽 되풀이 되나…실망감 ‘UP’
밴드 혁오가 표절 논란에 휩싸여 실망감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음악PD 프라이머리의 표절과 가수 박진영의 표절 소식 또한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 혁오 표절 논란 / 사진=무한도전 캡처 |
프라이머리는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여, 개그맨 박명수와 호흡을 맞췄으나 '카로 에메랄드'의 곡들을 짜깁기했다는 주장이 불거져 곤혹을 치른 바 있다.
박진영 또한 표절 소송에서 패소한 적 있다.
작곡가 김신일은 KBS2 ‘드림하이 OST 수록곡 '썸데이'가 자신이 2005년 작곡한 애쉬의 2집 수록곡 '내 남자에게'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작곡, 작사를 맡은 박진영을 상대로 1억1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밴드 혁오가 표절 시비에 휘말려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혁오의 'Lonely'와 'Panda Bear' 두 곡이 The Whitest Boy Alive의 '1517'과 Yumi Zouma의 'Dodi'를 교차 편집해 이 곡들의 유사성을
이에 대해 혁오 측 관계자는 24일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처음 들었다. 확인을 해봐야 하는 사항"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혁오가 출연 중인 MBC '무한도전' 측은 "표절 논란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의 코멘트가 먼저 나와야 한다. 출연 가능 여부 등을 언급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