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정창욱 셰프가 쌍둥이 집에 초대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창욱 셰프가 이휘재 집에 찾아가 서준이 서언이와 첫 만남을 가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정창욱은 ‘요리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이휘재의 요리 구원투수로 나섰다. 이휘재는 정창욱의 방문 전부터 긴장한 기색을 보였고 직접 그를 마주게 하게 되자 90도 인사를 하며 예의를 갖췄다.
↑ 사진=KBS |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