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박유천이 요코하마에서 2만4천 팬과 함께한 2015 팬미팅 투어 피날레 공연을 끝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박유천이지난 22일과 23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단독 팬미팅 ‘2015 Park Yuchun Fan meeting Japan Tour ‘ALL ABOUT YU’ 공연을 마지막으로 투어의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박유천의 이번 일본 팬미팅 투어는 지난 6월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요코하마까지 총 3개 도시, 6회 공연을 통해 총 7만 팬과 함께했다. 팬미팅 추가 문의로 2회 공연이 연장됨은 물론 일찌감치 모든 좌석을 매진시켰다.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한편, 오사카, 나고야, 요코하마까지 일본 팬미팅 투어를 마친 박유천은 오는 8월2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JYJ MEMBERSHIP WEEK’ 팬미팅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