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이솜, 제주도에서 포착된 두 사람? “친한 사이” 해명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 전말은?
자이언티 이솜 자이언티 이솜 자이언티 이솜
자이언티 이솜, 제주도에서 포착된 두 사람? “친한 사이” 해명
자이언티 이솜 열애설이 20분 만에 해프닝으로 끝났다.
↑ 자이언티 이솜 |
자이언티 소속사 아메바 컬쳐와 이솜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측은 24일 MBN스타에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집에 데려다 줬다고 해서 사귀는 사이라고 의심하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이솜이 친하게 지내는 오빠들이 많은데 그 중 한 명이 자이언티다”라면서 “제주도에 단 둘이 놀러간 것도 아니다. 소속사 식구들도 모두가 알고 있었다. 의심할 필요없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더팩트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20분 만에 양측 소속사가 열애설을 부인해 해프닝으로 끝나버렸다.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 앨범 ‘클릭 미(Click M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자이언티는 ‘뻔한 멜로디’, ‘Baby’, ‘She’, ‘미스김’ 등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미한
이솜은 모델 출신으로 영화 ‘하이힐’ ‘마당 뺑덕’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