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용이, ‘사람이 좋다’ 출연...화려한 이력 뒤로 하고 ‘트로트계 아이돌’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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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용이, 독특 이력 화제...‘사람이 좋다’서 모두 공개
후니용이, ‘사람이 좋다’ 출연...화려한 이력 뒤로 하고 ‘트로트계 아이돌’ 된 사연은?
가수 후니용이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이들이 듀엣 가수가 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트로트 계의 아이돌, 후니용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트로트계의 감성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트로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두 남자가 있다. ‘후니와 용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들은 바로 44살의 최명훈과 38살의 김병용이다.
↑ 후니용이 사람이좋다 / 사진=사람이좋다 방송 캡처 |
솔로로 활동하는 가수가 대부분인 트로트 시장에 남성 듀오는 흔치 않은 조합인데다, 발라드 풍의 트로트이기에 더욱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노래할 때만큼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4년 전 처음 만났다. 그 당시 이미 데뷔 13년차였던 아이돌 출신의 후니와 여행사에서 근무하던 용이는 업무로 자주 만나게 되면서 음악 이야기를 주고받게 됐다
이미 기존의 쟁쟁한 가수들이 자리 잡고 있는 트로트 시장에서 살아남기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색다른 콘셉트로 트로트계를 접수하겠다고 나선 당찬 신인 ‘후니용이’의 사연이 ‘사람이 좋다’서 펼쳐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