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7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4.1%, 최고 5.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7회 연속 동시간대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맛집 데이트를 앞두고 박보영(나봉선 역)과 김슬기(신순애 역)의 빙의가 다시 한 번 해제됐다. 이후 조정석은 다시 소심한 봉선으로 돌아온 박보영에게 통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러주고, 자전거 타는 방법, 1:1 요리 지도를 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했다.
김슬기는 박보영을 찾아가 다시 빙의해 처녀귀신의 한을 풀게 해달라며 떼를 쓰던 중 박보영이 모아놓은 조정석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 나의 귀신님’ 아 진짜 재미있다” “‘오 나의 귀신님’, 예상치 못한 전개도 너무 좋고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고 소재도 신선하고 짱짱 드라마다” “‘오 나의 귀신님’, 얼른 8회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