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4 블랙넛, 과거 랩가사 보니 강간에 살인까지…'윤미래 성적 비하까지?'
↑ 쇼미더머니4 블랙넛/사진=Mnet 쇼미더머니4 |
래퍼 블랙넛의 '쇼미더머니4'에서의 퍼포먼스가 논란인 가운데, 블랙넛의 과거 'MC기형아'라는 이름으로 냈던 믹스테입 가사가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블랙넛의 'higher than Esens' 곡에서는 래퍼 선배인 윤미래를 성적으로 비하합니다.
'내 미래는 클 거야 엄청, JK 마누라 껀 딱히, 내 미래에 비하면 아스팔트 위의 껌딱지, 니 노래 듣고 있음, 복장이 터질 것 같아' 등의 가사가
'졸업앨범'이라는 그의 곡에는 중학교 동창 남자친구 살해, 동창 강간, 시체 유기, 그리고 그 후 새로운 여자를 탐색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친구 엄마를 향한 성 드립과 여자는 3일에 한 번씩 패야한다는 내용이 담긴 곡 '친구엄마' 등 대부분 그의 믹스테입 가사에는 각종 여성비하, 혐오적 발언이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