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세 모자 폭행 사건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 모자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다뤄졌다.
인터뷰 영상과 진술서를 확인한 범죄심리학 전문가들은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한 전문가는 “아이들에게 집단 성폭행이 있었다면 굉장히 힘들었을 거다. 하지만 유사 강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정서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의문을 드러냈다.
↑ 사진=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
표창원 범죄심리학 전문가는 “대단히 나쁘고 음란 동영상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잘 보인다. 하지만 두려움과 아픔에 대한 묘사는 하지 못하고 있다. 집단 간에 혼음이 이루어지는 형태는 단언하건데 없다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