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울려 오대규, 아내 이태란 덕분에 형 생존소식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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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오대규, 아내 이태란 덕분에 형 생존소식 알게됐다
여자를 울려 오대규, 형 살아있단 소식 알게 돼
여자를 울려 오대규가 형의 생존사실을 알았다.
↑ 여자를 울려 오대규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
이날 진명의 아내 최홍란(이태란 분)은 나은수(하희라 분)를 쫓아내라고 말하며 "나은수가 이 집안에 있는 한 당신 형 얼굴 볼 생각마라"고 소리쳤다.
그 후 홍란은 "당신 형 안 죽었다. 안 죽고 살아있으니까 죽은 형 때문에 가책이 되서 나은수한테 어쩐다는 소리 두번다시 내 앞에서 하지마"라고 말했다.
진명은 "형이 살아있다고?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알아"라고 의심했고, 홍란은 "내가 두 눈으로
이어 "물론 아닐 수 있지. 예전에 사고로 기억을 잃었대. 본인이 누군지도 모르더라. 길거리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붕어빵을 굽고 있더라. 이집안 장남이. 그런 형에게 제자리 찾아주고 싶다면 내 말 들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