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진짜 사나이’ 막방 소감…“많은 것 배웠다”

[MBN스타 유지혜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마지막 방송을 맞이하는 소감을 밝혔다.

25일 성종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진짜 사나이’ 마지막 방송이다. 촬영하는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고 말하며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하는 것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군인 장병 여러분들 더운 날씨지만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 모두 본방사수!”라며 군복을 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출처=성종 트위터

성종은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함께 ‘진짜 사나이’의 막내로 입대해 노도부대에서 유격 훈련을 마쳤다. 그는 방송을 통해 ‘초롱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배드’(BAD)로 컴백한 그룹 활동을 위해 ‘진짜 사나이’에서 하차하게 됐다. 그를 대신해 비원에이포(B1A4) 바로가 투입된다.

성종이 출연하는 ‘진짜 사나이’ 노도부대 편은 오늘(26일) 오후 4시50분 시작하는 ‘일밤-복면가왕’이 끝난 후 연이어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