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2015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원)’ 3라운드, 전인지의 인기가 화제다.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 시즌 한·미·일 메이저대회 석권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달콤한 휴식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린 전인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
전인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컵을 품는다면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일본, 미국에 이어 한국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전인지, 대기록 달성하길”, “전인지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