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명민 측이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하차설을 부인했다.
김명민 소속사 M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MBN스타에 “‘육룡이 나르샤’ 하차는 논의된 적도 없다. 앞서 대본 리딩도 참여했고, 예정대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드라마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명민이 ‘육룡이 나르샤’ 출연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SBS 창사 25주년 특집극으로 조선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 김명민은 정도전 역을 제안받았다.
‘육룡이 나르샤’는 유아인, 변요한, 신세경, 천호진, 정유미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