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겹쌍둥이 아빠 이동국이 첫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이 아들, 딸 겹쌍둥이와 막내아들까지 5남매를 키우는 오둥이 아빠로 등장했다.
이날 이동국은 겹쌍둥이 딸 넷과 막내아들 대박이와 함께 첫 인사를 했다.
하지만 오둥이는 만만치 않은 내공으로 이동국을 힘들게 해 눈길을 끌었다.
셋째 넷째 쌍둥이
이에 이동국은 부쩍 진해진 팔자주름으로 인터뷰 진행조차 힘들어했고 48시간 만에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은 “이동국, 삼단분리 오단분리 미치겠다” “이동국, 진짜 대박이다 이동국 행복하겠다” “이동국, 딸들이 이동국 빼다박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