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와 람보르기니 타고 호텔행? 목격담 들어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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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키코/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일본배우 미즈하라 키코의 호텔 목격담이 화제입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는 목격담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자신의 블랙 무광 람보르기니의 짐을 꺼내고 있습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수년째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속해서 "연인이 아닌 친한 사이"로 일축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에도 소속사는 "지드래곤 차와 지드래곤이 맞지만 키코와 함께 갔는지는 알 수 없다"면서 "무슨 일로 해당 호텔에 갔는지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의 신차 가격은 5억 7천만 원 선으로 알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