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황정민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에서는 황정민이 출연해 500명의 MC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편이 안 씻는다고 고민을 토로한 시청자의 사연에 대해 황정민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씻는 것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냐”고 말했다.
그는 “제 휴대폰에 친구들 지인들 전화번호 많다. 그러나 내가 외로울 때 올 사람이 아무도 없다. 미
또한 “그런 아내를 위해서 씻는 것쯤은 할수 있지 않겠는가”고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황정민은 자신이 힘들 때 견디게 해줬다는 힐링송을 열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