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집에 금칠한 사연 알고보니…'그랬구나'
↑ 팽현숙/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팽현숙이 집에 금칠을 해놨다고 털어놨습니다.
팽현숙은 7월1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 집안 곳곳에 금칠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지금은 안 그러지만 남편 최양락이 예전엔 집에 잘 안 들어왔다"고 말문을 연 팽현숙은 '열심히 내가 돈을 벌었다. 그때 내가 왜 그랬냐면 동창들이 남편들을 다 잘 만났다. 그래서 좋은 차에 좋은 옷을 사고 그러더라. 그런 와중에 돈을 막 쓰면 없어지지 않냐. 그래서 없어지지 않는게 뭘까 생각했는데 '금'이더라. 그래서 집안 곳곳에 금칠을 했다. 심지어 조명등에도
이어 팽현숙은 "그건 없어지지 않고 아들, 딸에게 물려줄 수 있다. 금은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말이 있어 금을 보면 든든했다. 난 스트레스를 그렇게 풀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숙은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가 최근 자연치유사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