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고스 광고 이미지, ‘미성년자로 보인다’ 금지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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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고스, 대체 무슨 일?
미아 고스 광고 이미지, ‘미성년자로 보인다’ 금지 처분
미아 고스의 광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미아 고스가 모델로 등장한 이탈리아 브랜드 미우미우의 광고 이미지가 마치 16세 이하의 미성년자로 보인다며 광고기준위원회의 검열에 걸렸다.
광고기준위원회는 미아 고스가 미성년자는 아니었지만, 공개된 의상과 포즈가 마치 미성년자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 미아 고스 / 사진= 유튜브 |
이어 "화장도 하지 않았고, 신체 사이즈에 비해 큰 성인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미성년자로 판단할 수 있다. 침대에 누운 모델을 살
미우미우 측은 광고기준위원회의 판단에 황당해 하는 입장이다. 미우미우측은 “가슴 파인 의상을 입은 것도 아니고, 화장도 하지 않았다. 아동처럼 모델을 꾸몄다고 생각하는 독자도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