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1 결핍증이 화제다.
비타민 B1가 부족할 경우, 신경계 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손톱으로 보는 건강체크도 눈길을 끈다.
손톱의 색깔과 모양, 자꾸 부러지는 경우, 염증 반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질환을 가늠할 수 있다.
특히 손톱에 세로줄이 있는 것처럼 울퉁불퉁하다면 건선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간이 좋지 않을 경우, 손톱이 하얗게 보이기도 한다. 자주 갈라지고 부서진다면 갑상선 호르몬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 소변의 색깔이나 냄새 등으로도 건강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소변에 붉은 색이 섞여 있다면 몸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한다. 이는 소변에 피가 섞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변에 혈액이 섞였다면 신장결석, 요로감염증 등의 징후 확률이 있어 병원에서 검사가 필요하다.
단, 붉은색 음식을
소변에서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당뇨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또 소변에서 악취가 나거나 자주 마려운 경우도 몸 상태 점검이 필요하다.
‘비타민B1 결핍증’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타민B1 결핍증, 소변으로도 체크가능” “비타민B1 결핍증, 신경계에 영향 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