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이 ‘편지’를 열창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썸남썸녀’ 마지막 회에서는 채정안이 과거 가수 시절 히트곡인 ‘편지’를 열창하는 모습이
채정안은 2000년 발표된 곡 ‘편지’ 무대를 재연했다.
그는 안무를 그대로 소화하며 그의 15년 전 테크노 여전사 시절을 떠올리게 했지만, 라이브에선 약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정난은 “야 네 노래 맞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채정안은 흥 넘치는 공연을 이어가 환호를 받았다.
한편 ‘썸남썸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폐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