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와 홍진영이 '슈퍼스타K7' 특별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방송 관계자는 29일 “두 사람이 데뷔 후 처음으로 ‘슈퍼스타K’의 특별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미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자이언티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실력을 보고 자극을 많이 받았다. 이번 시즌 정말 기대된다”고 심사 후기를 전했다.
자이언티와 홍진영 이외에도 특별 심사위원에는 허각, 규현, 에일리, 가인이 포함됐다.
특히 6명의 특별 심사위원은 발라드, 힙합 등 각기 다른 장르 구현하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있어 다채로운 심사를 기대하게 한다.
앞서 ‘슈퍼스타K7’는 국내외 13개 도시에서 현장 오디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메인 심사위원은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으로 결정됐다.
‘슈퍼
‘슈퍼스타K7’은 8월 2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 벌써 시즌 7이구나” “이번엔 재밌을까? 슈퍼스타K3 이후로 안본 듯” “자이언티 특별 심사위원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