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만능간장…"양조간장과 진간장 추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집밥백선생’ 백종원의 만능간장이 화제다.
지난 28일 tvN ‘집밥 백선생’ 11회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공개된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에 따르면 작은 소주잔으로 간장 6컵, 설탕 1컵, 고기 3컵을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설명 중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몸서리치게 짜다는 반응이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며 “혹시 간장의 문제일까 해서 시중에 가장 많이 팔리는 간장 10개를 넣고 다 테스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만능간장을 어마어마하게 만들었는데 별 차이는 없었다”며 “짠 걸 싫어하시는 분들이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에 대해 “국간장과 재래간장을 이용하면 짤 수 있다며 양조간장과 진간장을 추천 한다”면서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유통기한은 15일에서 30일 사이”라고 당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종원 만능간장, 지금 만들고 있어요~” “백종원 만능간장, 진짜 이건 어디다 넣어도 맛있다” “백종원 만능간장, 이거 정말 잇아이템이야” “백종원 만능간장, 난 맛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