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만능간장만 있으면 어려운 잡채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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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만능간장, 요리 재료로 딱
백종원 만능간장만 있으면 어려운 잡채도 ‘뚝딱’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와 더불어, 이를 이용한 잡채 만드는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하차하는 제자 손호준을 위해 잡채를 만들었다.
이날 백종원은 선보인 잡채에는 앞서 소개됐던 만능간장이 사용됐다. 평소 손이 많이 가는 요리로 여겨졌던 잡채지만 백종원은 15분 만에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해 제자들을 놀라게 했다.
백종원은 "정석대로 하면 하나하나 볶아서 무쳐야 하지만 이번엔 한 번에 볶아서 만드는 잡채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면을 물에 20-30분 담궈두는 게 중요하다. 뜨거운 물은 면이 퍼지기 때문에 안 된다"고 식재료 준비법을 설명했다.
↑ 백종원 만능간장 |
이어 파기름에 간 마늘, 설탕, 만능간장을 넣은 백종원은 "살짝 끓어 오를 때 까지 기다려야 한다"며 설탕이 끓어 찐득할 때 당면을
잡채가 완성되자 제자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간을 본 후 백종원은 "나의 실력에서 80%밖에 안 나온 것 같다"고 자신감 없는 태도를 보였지만 손호준은 "진짜 100% 나오면 죽을 수도 있겠다"고 감탄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