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종영을 한 회 앞둔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가면’은 시청률 11.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12.7%)보다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이 자수하기 전 최민우(주지훈 분)와 하루밤을 보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 사진=SBS 방송 캡처 |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9%, KBS2 ‘어셈블리’는 5.0%를 각각 기록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