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박유환이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30일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유환이 ‘그녀는 예뻤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유환은 잡지사의 기자 역을 맡게 됐다.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한때 인형처럼 예쁜 부잣집 딸이었으나 집안의 사업 실패로 역변, 평범녀가 돼버린 여자와 예쁜 얼굴과 몸매로 남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여자, 뚱보였던 어린 시절을 뒤로 하고 환골탈태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9월16일 첫 방송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