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특집 프로젝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의 한 관계자는 30일 MBN스타에 “‘무도’가 현재 진행 중인 특집 프로젝트에 대해 확인 된 것이 없다”면서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무한도전’ 제작진은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특집’을 기획하고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오는 8월15일 광복절에 맞춰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특집은 장기 프로젝트가 아닌 단발성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현재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로 열을 올리고 있다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하하-자이언티, 정형돈-밴드 혁오, 광희-GD&태양이 팀을 이뤄 곡 작업에 한창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