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카라 구하라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에 합류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31일 오전 MBN스타에 “구하라가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의 새 멤버로 낙점됐다. 앞서 출연을 확정한 유이와 함께 소림사로 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설특집 파일럿을 포함해 두 차례 걸쳐 방송되면서 호평 받았던 작품. 또한 지난 6월 김병만, 육중완, 김풍, 박철민, 온주완, 이정신이 남자편 촬영을 마치고 와 현재 편성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
이번 여자편에서는 유이, 구하라 등 6명의 여자 스타들이 중국 소림사로 건너가 무술을 배우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이들의 좌충우돌 무술 수련기 방송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