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코레일 동해역 홍보대사 위촉…“동해 명물 알릴 것”

[MBN스타 안세연 기자] 가수 김소정이 코레일 동해역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김소정의 소속사 에스마일컴퍼니는 31일 오전 “김소정이 오전 31일 오전 11시30분에 코레일 동해역 홍보대사로 위촉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위촉식은 홍보대사 김소정의 내일로 팬사인회, 환영식 및 답사,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에스마일컴퍼니

이은규 코레일 동해역장은 “청정한 동해안 관광지와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김소정 홍보대사의 활약을 기대한다. 홍보대사로 선뜻 수락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해역 홍보대사를 맡게 된 김소정 역시 “최근 내일로의 이용연령이 28세로 확대되어 이전보다 많은 이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에게도 동해역과 명물 바다 열차를 널리 알려 좋은 추억을 쌓게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소정은 다음 달 초, 약 1년8개월 만에 발표하는 ‘댄스뮤직’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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