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국내 소셜오디오플랫폼 레코드팜이 레인보우브릿지월드(RBW)와 신인 발굴에 나섰다.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는 31일 오전 “레코드팜과 레인보우브릿지월드가 ‘콘테스트 제 2의 마마무를 찾습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오디션은 ‘쇼 미 더 레코드’(Show me the record)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31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2주간 모집을 받을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8월30일 예정인 레인보우브릿지-레코드팜 콘서트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전 및 레인보우브릿지 오디션 1차와 2차를 자동 면제 해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 사진=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제공 |
레인보우브릿지월드는 “응모방법은 레코드팜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자신의 노래를 녹음한 음악파일을 업로드하면 된다. 자작곡과 커버곡 모두 가능하다”면서 “해당 오디션은 내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닌, 일반인들이 직접 듣고 평가하게 된다. 특히 레인보우브릿지 3차 오디션 합격 시 마마무의 계보를 이을 걸그룹 멤버와 소속사의 첫 보이 그룹 및 보이밴드 멤버로서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